마샬 스탠모어2 화이트,블랙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후기 및 연결방법(+사운드)

 

 

추운 겨울과 함께 눈이 펑펑 쏟아지며

연말이 다가오고 있었다

​

다른 해보다 유독 힘들게 느껴진 1년이었고

고생한 나에게 셀프 선물로 시계를 하나

구매할까 계획하여 아이쇼핑을 하고

맘에 드는 것을 찜해두기도 하였다

​

그때 쯤 우연히 책 '오리지널스(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작가로도

유명한 애덤그랜트의 '기브앤테이크(주는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

통념에 따르면 탁월한 성공을 거둔 사람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타고난 재능과 피나는 노력, 결정적인 타이밍이 그것이다. 세계 3대 경영대학원 와튼스쿨에서 역대 최연소 종신교수에 임명된 조직심리학자, 애덤 그랜트는 이 책에서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간과하는 성공의 네 번째 요소를 ‘타인과의 상호작용’으로 규정한다. 그리고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테이커, taker)이나 받는 만큼 주는 사람(매처, matcher)보다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기버, giver)’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혁명적인 가설을 내놓는다

​

대강 이런 교훈과 메시지가 담겨있는 책인데

평소 본인의 가치관과 들어맞는 부분이 많아

공감이 갔고 책에서 얻은

내용을 실천에 옮겨보고자 했다

​

셀프 선물에서 계획을 변경해 가까운 분에게

의미가 있고 기억에 오래남을만한

선물을 드려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1회성이 아닌 두고두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것이면

더좋지 않을까 하며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 것이 바로 마샬 스피커였다

​

당시 자주 가던 동네에 새로운 카페가 오픈하여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카페 안 한쪽에

마샬 스피커 화이트 컬러가

기분좋은 사운드를 내며

분위기를 고조시켜주는 느낌이었다

​

카페 인테리어나 감성과도 너무 잘어울려

인상이 깊게 남아있었는데 이걸

선물해주면 100%는 아닐지언정

높은 가능성으로 받는분이

좋아하지 않을까 싶었다

 

 

급하게 판매처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마침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을 해있어 연락을 드리니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

마샬 스피커는 크게 액톤,스탠모어,워번으로

나뉘는데 액톤은 살짝 아쉬운 감이 있고

워번은 가정용으로 쓰기에

너무 크기가 커서 규모가 큰 개인카페에서나

적합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다

​

자연스레 선택권이 스탠모어쪽으로

기우는 느낌이었고

선물용으로 스탠모어 정도면 정말 값질거라며

사장님께서 확신에찬 목소리로 얘기하시기에

그자리에서 스탠모어2 화이트,블랙컬러

하나씩 구매를 할 수 있었다

https://coupa.ng/bXMiU3

마샬 스탠모어2 블루투스 스피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선물을 주고자 했던 사람은 두명이었다

친형과 가족과도 다름없는 사촌형이었다

​

공교롭게 두 명 모두 집을 얻은지

얼마 안된 상태여서 집들이 선물로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친형은 평소 음악을 좋아해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았고

사촌형 같은 경우는 긴가민가

하였지만 결혼을 하여

홀몸이 아니었기에 형이 좋아하지 않아도

형수님 마음에 들면 반은

성공이겠다는 마음이었다

​

블랙은 본인처럼 깔끔하게 관리가

안될 것 같은 친형에게

화이트는 얼마 전 신혼집을 얻은 사촌형에게

인테리어적인 부분과 형수님까지 고려하여

선물하는 걸로 결정했다

 

 

 

 

 

구매 후 보관하며 가지고 있다가

직접 친형과 사촌형이 집에 와서

하나씩 선물을 해줄 수 있었다

​

사촌형은 너무 비싼걸 산거 아니냐며

부담스러워 하기는 했지만 내심

기분이 좋아보였고 특히나

형수님께서 너무나 기뻐하는 반응을 보이셔서

잠깐이나마 어깨가 으쓱했던 것 같다

​

친형같은 경우도 표현을 썩 하지 않는 편인데

집에서 직접 인증샷까지 찍어 보내며

고마움을 표현하여 마샬 스피커가

선물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느꼈다

https://coupa.ng/bXMjoU

마샬 스탠모어2 블루투스 스피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후 사촌형이 새로이 신혼집을 얻어

집들이겸 가서 마샬 스탠모어2 스피커를

조작 및 사용해보며 같이 음악을 즐겨보았다

​

거실 한 쪽 스탠드 위에 올려놓으니 확실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었고 인테리어용으로도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 듯 하였다

 

 

공간 차지는 크게 안하면서 집안 분위기를

살려주고 음악도 더 좋은 사운드로

즐길 수 있으니 마샬 스피커가 주는 효과가

값에 비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았다

​

셀프 선물을 하지 않고 친형과 사촌형에게

마샬 스피커 스탠모어2를 선물한 것은

나의 결정이었지만 최고의 선택이 되었다

​

가끔 선물을 주고도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하거나 필요가 없는 경우일 때

곤란할 때가 있곤 했는데

마샬 스피커라면 그럴 일은 어지간해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다

 

 

화이트 톤의 마샬 스탠모어2 스피커는

귀뿐만 아니라 컬러와 로고까지

눈을 즐겁게 해주는 느낌이었고

​

구매 당시 제품을 구하는 것이

왜 쉽지 않았는지 이해가 갔다

​

실제 구매 이후 얼마가지 않아서

마샬 스피커 스탠모어2 화이트 컬러는

품절이 떠있던 것도 기억이 난다

 

 

위쪽을 보면 사진과 같이 이루어져 있고

손으로 쉽게 조작이 가능하여

본인,친형,사촌형 전부 처음 사용해봄에도

전혀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었다

​

 

오른쪽 'POWER'부분을 밑으로 내려주면

소리와 함께 빨간색 불이 들어오며

전원이 켜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샬 스피커 스탠모어2의 뒤쪽 모습이다

뒤에서 오른쪽 끝에 선을 연결하고

콘센트 선을 꽂으면 되었다

화살표 표시 방향의 선을 꽂고

콘센트 선을 연결한 후 위에서 본 것 처럼

스탠모어2 전원을 켜면 되는 것이다

그럼 이제 내가 듣고싶은 음악을 어떻게

마샬 스피커 스탠모어2에서 나오게

할 수 있는지 '블루투스'연결 방법을

설명해 보겠다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 '설정'을 들어가면

화살표 표시처럼 Bluetooth'가 보일것이다

​

꺼짐 상태로 되어있기에 터치를 해서

켜는 것이 우선이겠다

화살표 표시 방향을 눌러주면

블루투스가 불이 들어오며

켜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블루투스가 정상적으로 잡히면 사진 속

화살표 표시 옆에 'STANMORE 2'가

나타날 것이고(마샬 스피커 스탠모어2

전원이 정상적으로 켜진 상태라면)터치를 해준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사진처럼 '연결됨'으로

바뀔것이고 이제 본인이 듣고싶은 음악을

선택하여 사운드를 즐기는 일만 남아있다

본인이 즐겨듣는 음악인 쳇 베이커의

'I Fall in love too easily'를 틀어보았다

​

카페에서 듣던 좋은 사운드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음악감상이 취미인

분들에게 큰 특권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

마샬 스피커 스탠모어2로 사운드를 듣다가

노트북이나 핸드폰으로 같은 음악을 켜보니

그제서야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

스피커가 괜히 시중에서 고가에 취급받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순간이었다

 

마샬 스피커 스탠모어2 위쪽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면 크게 VOLUME,BASS,TREBLE로

나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VOLUME은 음량 조절이라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데 BASS와TREBLE이

본인처럼 처음에는 어떤 기능인지 모를 수

있는 분들도 존재할 것 같아 설명해 보려 한다

​

BASS는 저음을 뜻하고

TREBLE은 고음을 의미한다

​

음향 쪽에 해박하신분의 설명을 빌려보자면

우선적으로 저음(BASS)을 먼저 설정하고

고음(TREBLE)을 추가적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고 한다

​

고음은 아예 0으로 설정해놓은 상태에서

저음을 중간에 맞춰 놓고 좀더 올려보고 내려보며

본인 귀에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찾아낸다

​

저음 설정이 맞춰졌다면 그 이후

고음을 다시 한 칸씩 올려보며

원하는 사운드를 찾아내면 나의 귀에

최적화된 음향으로 음악을

감상하실수가 있겠다

마샬 스피커 스탠모어2

블루투스 스피커 같은 경우

화이트,블랙뿐만 아니라 우드 컬러도

보실 수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이뻐보였던 것은

역시 화이트 컬러가 아니었나 싶다

​

또한 디자인이나 집 안을 꾸미는 용도를 제외하고

온전히 사운드만을 놓고 봤을 때도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하였다

​

구매 당시에 두 개를 주문하며 값이 꽤 나갔지만

실물을 보고 사운드를 경험해보니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모델이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선물을 받았던 사람 모두

너무도 기쁘하는 것을 보았기에

본인 또한 행복함을 맛볼 수 있었던 것 같다

​

음악을 조금 더 귀에 녹여서 생생한 사운드로

감상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너무도 매력적인

스피커로 다가올거라 생각한다

​

마샬 스탠모어2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후기를 최대한

진솔하고 꾸밈없이 적어보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공유해보고 싶은 바이다

https://coupa.ng/bXMjoU

마샬 스탠모어2 블루투스 스피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