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aLHthRsqQk 평소 아날로그 감성(?)을 중시하며 꿋꿋이 유선 이어폰만을 고집해 왔지만 매번 꼬여있는 줄과 씨름을 해야했고 무엇보다 그 때문인지 한 쪽이 먹통되는 경우가 잦았다 길어봐야 1년 남짓 사용할 수 있었고 그 때마다 매장을 방문해 이어폰을 교체하는데 지쳐만 갔다 이제는 무선 이어폰으로 갈아탈 때가 온 것인가 했지만 걸리는 점이 몇가지 있었다 첫 번째는 비용이 너무 고가로 느껴져서 이것이 과연 그만한 값어치를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 두 번째는 덜렁대는 성격에 개인 부주의로 분실을 하지 않을까에 대한 염려였다 일단 시중에 나와있는 저가 무선 이어폰을 구매해 이용을 해보았는데 싼게 비지떡이라더니.. 중요시 여기는 음질이 여태 이용해본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