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GUESS)모델 수지 양의 'Be Shining'
화보가 공개 됐습니다
이제는 게스 청바지를 보면 동시에 떠오르는 것이
수지양일 정도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 잡은지 꽤 된 것같은데요
2021 S/S 시즌을 맞아 청량감 넘치는 의상들을
러블리한 스타일로 연출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수지 양이 이번 화보에서 착용하고
실제 셀링되고 있는 모든 옷의 사진들을
최대한 빠짐없이 준비해 보았습니다
분명 눈이 즐거워지고 봄코디의 팁도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말을 줄이고 수지 양이 직접 착장한 모습을 보며 사진과 영상을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 시즌 빼놓을 수 없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
매칭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주었습니다
신발과 화이트 삭스의 조합도 센스있는
코디로 보여지네요
이번 게스 수지 20201 S/S 컬렉션
룩이 많은 여성분들에게
충분히 어필될 수 있고 봄옷 코디시에
참고될 수 있겠다고 생각됐습니다
가수에서 배우,모델까지 여러 영역을 넘나들며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수지양인데요
개인적으로 게스 브랜드가 대중분들에게 조금
어필이 덜되고 예전만큼 파급력이 강하지
않다고 생각이 됐던 때 쯤 수지양이
새로운 모델로 등장해 다시 시선이 갔습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신선하고 영(Young)한
이미지로 바꿔 놓았고
최근 트랜드까지 반영해 패션 피플들에게도
충분히 주목받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화사함과 밝은 이미지의 옷들이
흔히 말하는 '여친룩'으로도 느껴졌고
이번 봄여름에도 길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을것만 같은 스타일링이었어요
트위드 느낌의 소재와 크롭 길이의 짧은 핑크톤
가디건을 입은 모델 수지양의 모습입니다
화이트톤의 티셔츠와 팬츠로 깔끔하게 착용 후
컬러감 있는 가디건을 포인트로
룩을 완성하였습니다
신발도 화이트 톤의 샌들로 옷과 컬러를 맞춰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 포인트가 있는
룩이었다고 보여졌습니다
수지양의 미모가 열일하며
옷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지게 하는
효과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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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슬리브 카라 스웨터 가디건과
청바지를 매칭했습니다
상의 같은 경우 가디건으로도 티셔츠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더욱 좋은 아이템으로
어필될 것 같았습니다
게스 하면 역시 청바지를 빼놓을 수 없겠는데요
아웃포켓 포인트 디테일로 세련되고 트랜드한
핏을 연출하고자 디자인된 팬츠라고 하네요
와이드하게 떨어지는 부츠컷이 매력적이었고
편안한 착용감도 제공해주어 딱 달라붙는
청바지 핏이 불편하신 여성분들이라면 더 좋은
아이템일것 같아요
데님 소재가 포인트로 섞여 디자인된
트위드 자켓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게스 2021 S/S 컬렉션 룩중
가장 베스트로 꼽고 싶었던 아이템이었는데요
평소 보기 힘든 소재의 조합도 참신해 보였고
컬러감과 체크 디자인까지 하나 하나
디테일한 면까지 신경쓴 것이 보였습니다
영롱한 분위기가 잠시 옷을 눈에서 멀어지게 하고
수지 양에게만 시선을 가게 만들었는데요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본론으로 들어와
봄자켓을 찾고 있는 여성분이라면
데님 트리밍 트위드 자켓도 머릿속
리스트에 집어 넣어보시는건 어떠실지
제안드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청바지와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한
스타일링이었는데요
블라우스 같은 경우 집업형으로 이루어져
착용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구두로 룩을 완성하여 왠지 꽃놀이 때 여성분들이
코디하면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게스 1981 반팔티와 함께 크롭 와이드 팬츠로
대학생 느낌의 스쿨룩을 연상케 했습니다
핑크색 컨버스 신발까지 찰떡같은
코디로 보여졌습니다
특히나 티를 묶어서 한번 더
포인트를 준 느낌이었는데요
아무나 시도할 수 없는 연출이기에
몸매 관리의 중요성도 수지양 덕분에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깨에 걸쳐져 있는 서스펜더가 인상적이었던
팬츠와 그라데이션 티셔츠의 만남이었는데요
서스펜더 옵션은 탈부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스펜더 스타일도 그렇고 그라데이션 티셔츠
같은 경우 스타일링이 너무 과하거나 컬러 매치가 망가지면 자칫 촌스러워 보일수도 있는데요
모델이 수지양이라서 그랬던걸까요..
워커 신발까지 투머치해 보일수 있었을텐데
그런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수지 양의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볼 수 있었던
점프수트 스타일입니다
퍼프 소매로 어깨에 시선을 가게 해서 그런지
다리가 상대적으로 얇아 보이는 것 같은
착시 효과도 있었는데요
모자와 신발로 컬러감을 맞추면서도 톤은 다르게 하여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룩이기도 했어요
점프수트는 소화하기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보는 입장에서는 분명 눈을 즐겁게
해주는 스타일이기도 한 것 같고요
남성분들이라면 정말 '심쿵'하지 않을 수 없는
화이트 상의+청스커트 조합인데요
스커트 허리 부분에 밴딩 포인트가
독특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여름에 옷입을 때 항상 느끼는거지만
청바지 혹은 청스커트 + 흰티는
남녀모두 진리인 것 같습니다
그 안에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
신발이나 가방,모자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패션 센스를 높일 수 있는 것 같아요
부츠컷+퍼프 블라우스 그리고 레드 컬러 구두로
시선을 강탈한 스타일이네요
팬츠가 무릎 까지는 슬림하게 떨어지며
밑단이 플레어지는 실루엣이라고 합니다
블라우스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레이스 패턴이
믹스되어서 여성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하이웨스트 팬츠와 코디하면
자연스러운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트 패턴의 블라우스가 사랑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주는 이미지였는데요
청바지 하나와 매칭하여도
코디가 완성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팬츠 같은 경우 밑단 트임이 포인트였고
다리가 더 길어보기에 하는 부츠컷이었습니다
체형을 커버해줄 수 있는 바지 같았고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플레어가 들어간 부츠컷 팬츠와 크롭 뷔스티에
믹스 반팔티를 매칭한 이미지입니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캐주얼해 보이면서도
하이힐로 여성미까지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게스 수지 2021 S/S 컬렉션 Be Shining 화보를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상의는 크롭식의 짧은
스타일로 여성미와 몸매를 강조하고
하의는 와이드한 느낌과 부츠컷 등으로
다리를 더 길고 슬림하게 보여지게끔
코디를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정 상품은 벌써부터 여성분들이 많이 찾으며
'수지 효과'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게스 수지 2021 S/S 컬렉션 Be Shining
화보에서 시즌 트랜드와 유행 컬러,소재 등을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다시금 머릿속에 잊혀져있던
남성 게스 청바지를 한 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의 화보와 제품을
공유하고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문의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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